[이장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심은석)에서는  2017. 2. 16(목) 09:30경 2층 소회의실에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행위 근절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3대 반칙행위’를 강력히 근절키로 하였다. 

이달 7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간 특별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경무과장을 T/F 팀장으로 점검·관리하며 관련 기능(생활·교통·사이버) 계·팀장 등 16명을 구성하여 月 1회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3大 반칙행위’는 ▲생활반칙(안전비리,선발비리,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운전,난폭·보복운전,얌체운전) ▲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보이스피싱·스미싱,사이버 명예훼손·모욕)이다.

 앞으로 둔산경찰은 “국민생활 주변의 안전과 사회 구성원간 신뢰를 저해하는 안전·선발비리에 대한 특별단속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둔산서, 3大 반칙행위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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