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에 태어난 시향동인회가 열정하나로 거듭나 4번째 시집으로 거듭났다.
그동안 공부하고 다습작하여 동인들의 각자의 개성을 담은 시집으로 탄생했다.
동인회장 정은희는 10주년을 맞으며 "시향의 끊임없는 노력과 시간의 흐름을 촛불로 지피는 열정이 지금까지 오게 됐으며 1대회장(가은미) 2대회장(윤수아) 3대회장(정은희)까지 오게 됐다"며 "서로 사랑하여 문단의 주역이 되기까지묵묵히 가겠다" 다짐하였다.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은 스승인 김남웅교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시향회원들은 모두 등단자로 개인 시집 수필집도 가지고 있으며 각각 다른 문학 단체에 소속해 중요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향은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할 것이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