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담아 세계시민들로부터 평화통일 지지를 촉구하는 'One k 글로벌 캠페인송' 참석 차 내한
오는 8일 ‘One K 글로벌송 제작발표회’ 참가 등 공식일정 소화
[ipn뉴스 ] ‘故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보이즈투맨’, ‘어셔’ 등 글로벌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이자 ‘그래미어워드’를 6회 수상한 전설적인 팝 프로듀서팀인 ‘지미 잼&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했다.
이들의 내한은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담아 세계시민들로부터 평화통일 지지를 촉구하는 'One k 글로벌 캠페인' 일정에 참가하기 위해서다.‘지미 잼&테리 루이스’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YTN 미디어홀에서 열릴 'One K 글로벌 캠페인송’ 제작발표회에서 참여배경과 향후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One K 글로벌 캠페인’은 음악으로 상징되는 문화 콘텐츠의 힘으로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진행된다. ‘지미 잼&테리 루이스’, ‘피보 브라이슨’ 등 세계적 뮤지션이 참여하는 것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튜디오이자 유럽 최대 음반회사인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에서 캠페인 송의 마케팅 및 글로벌 음원 유통을 담당해 내년 1월 전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음원은 해외 팝스타 듀엣 버전, 국내 K팝스타와의 듀엣 버전, 합창 등 총 3가지 형태로 발표되며 이후 2017년 3월 필리핀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 10개국에서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한 ‘One K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