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재 행복청장(우측 세 번째)과 김성렬 행자부 차관(좌측 네 번째) 등이 17일(월) 11:30, 행복도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 열린 기네스북 등재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표지석 제막식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정부세종청사는 2008년 12월 착공하여 2014년 12월까지 3단계로 나뉘어 55만㎡ 대지에 연면적 63만㎡의 건축물을 길게 늘어선 연도형으로 건립하고 길게 늘어선 15개동의 건물을 다리로 연결하여 하나의 거대한 수평적 건축물로 완성되었으며, 이 곳 옥상에 길이 3.6km, 면적 79,194㎡의 세계 최대 규모로 유실수 등 218종 117만여본을 식재하고 억새길, 들풀길, 너른길 등의 테마길을 포함한 옥상정원을 조성하였으며, 금년 5월 25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 세종시 정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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