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예방교육
 [ipn뉴스 ] 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는  28일 탄부초등학교를 끝으로 9월 한 달간 관내 위치한 총 25곳의 초·중·고를 모두 순회하며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마쳤다. 

이번 예방교육에서는 상반기 교육부의 피해응답률 조사결과에 의거 학교폭력이 중·고등학교에서 발생비율이 낮아지는 반면, 초등학교에서의 최근 상승곡선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포돌이·포순이가 들려주는 학교폭력 이야기, 학교폭력 가·피해자 상황극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알찬 교육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형섭 경찰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끊임없는 교육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교폭력을 뿌리 뽑는 한편, 늘 가고 싶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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