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당일인 15일 현재 전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ipn뉴스 ] 추석 연휴 셋째날인 16일은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으로 각 고속도로 수도권 방향이 몸살을 앓을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연휴 기간 중 최대치인 총 529만 대의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7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8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고속도로는 상행선에서 오전 9~10시쯤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정체는 오후 4~5시쯤 절정을 이루다 이튿날인 17일 새벽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5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차례를 마친 귀경객과 귀성객이 몰리면서 양방향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오후 4~5시 사이 절정을 이뤘고, 이후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16일 오전 2~3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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