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담동 여성위원
[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 아름파출소는 6. 23(목) 관내 도담동 주민대책위원회 여성위원 30여명과 함께 여성범죄예방 동네사랑 순찰을 실시하였다.

 아름파출소는 순찰에 앞서 여성 불안 요인 집중 신고기간 및 스마트 국민제고 앱 內 여성불안신고 코너 등을 홍보하고 아름관내 2개소에 설치한 ’여성범죄 멈춤지도’ 제작 추진배경을 설명하는 등 여성 특별안전 치안대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및 많은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후 관내 아파트 단지주변 및 순찰노선을 거닐며 여성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상호의견 교환 및 올바른 112신고 방법 등을 교양 후 참여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름파출소는 앞으로도 여성상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범죄 멈춤지도 의견을 수렴, 분석하여 집중 순찰을 병행, 여성이 안전한 생활을 할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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