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음성군은 31일 오후 3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유로저널한국본사시상선정위원회 (재)선진코리아창조NGO연합, 유로저널 한국본사가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와 새한일보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이필용 군수가 지방자치대상(경영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은 대한민국의 성장에 공헌이 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 문화, 서비스 등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장한 인물들을 발굴 시상하는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필용 음성군수는‘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특유의 기지를 발휘해 설득력 있는 군발전 방향 제시로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브랜드로 음성군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이로 인한 연계사업인 반기문 교육랜드 조성사업, 품바축제 개최, 음성인삼축제 개최 등 음성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와 축제로 인한 농특산물 판매 등 탁월한 자치경영능력을 보여줬다.

군 재정면에서도 2016년도에 2,261억이라는 역대 최대의 국비확보와 대내외적으로 가시적인 성과와 내부행정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6,676억원, 4,664명 고용창출,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사업,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사업, 로컬푸드 사업, 음성장학회 기금 100억 조기달성,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등 알찬 시책을 추진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돼 영광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음성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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