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 임시감독회장   
                                               △김철한 경기연회감독

                                    △ 참석자중 줄거워하는모습
 
                  △회의에 참석한 많은 회원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 장로 영성수련회가 지난4일부터 6일까지 2.600여명의 전국장로들이 모여
“회복과 치유, 변화로 새 시대를 열어가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사흘동안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감리회에 서로간 의견 차이로 삐걱거리던 감리회가 지난 29회총회를 마치고 이번장로회 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를 갖게되어 어느해 영성수련회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 다시금 감리회 장로들의 하나가됨을 보여주는 좋은기회가 되었다
이날 설교를한 김기택 임시감독회장 은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 강력한 권능의 역사로 개입하셔서 미움과 갈등이 모두에게 사랑과 평화로 회복되어지고, 이제까지의 서로 건드려 아픈 상처를 싸매주고 치유하며, 무엇보다도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평신도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에 감리회에서 불거졌던 일들을 잘봉합하고 기도로써 극복해나간 평신도 지도자들을 향해 메세지를 선포하였다.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은 지난달26일 감리회 29회 총회때도 의장으로써 회의를 진행하는데 탁월한 리더쉽으로 참석한 많은 회원들로부터 칭송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날을 통하여 전국장로연합회 회장인 문억장로의 그동안의 리더쉽을 볼수있었다.
예상했던 2300명(좌석배치) 수를 훨신넘은 그인원이 이를 말해준다. 평소에 헌신적이고
봉사에 앞장섰던일들이 이번 장로 영성수련회의때 나타난것이다.
이번 장로영성수련회에서는 그간 감리교회사태로 마음에 상처 받은 장로들에게 평화와 주님 안에서 화합을 이룬 기쁨을 함께나누며 나아가자고 순서에 참석한 모든사람들에 한결같은 축사와 인사말이 그도안의 아픔을 말해주고 있다.
이번 전국장로회 영성수련회에 참가하고 축사를 한 전국 남선교회 회장 한재룡은 이번장로수련장을 볼 때 어느때보다 전국 각처에서 온 장로들이 기쁜 표정으로 웃음을 잃지 않은 것을 볼 때
감리재단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것이라며 현재 세계선교사업 구제사업 등 큰사업들이 더욱탄력을 받아 주님앞에서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평택 평안지방에서 온 한기성회원은 지금까지 전국장로 영성수련회에 이렇게 많은 회원이 모였던기억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전국장로회원들이 많이 모여 좌석이없어 앉지 못 하는등 불편한점은 있었지만 장로들의 열의를 보았을 때 감리제단이 앞으로 더욱 세계 종교계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못했다.
이날 수련회를 통해 150여명의 장로들이 장로근속 30주년을 기념하며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9월 각연회 감독후보출마자등이 내빈으로 대거 참석해 있다.
끝으로 금성대 감독(삼남연회) 축도로 모든일정을 긑냈다

                                                                         남 난 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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