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영동경찰서(서장 변재철)는 5. 10. 10:00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들어 두 번째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도 성과평가 반이 지난 시점에서 과 및 부서별, 성과지표 달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고객만족도 등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변재철 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업무를 신속하고 전문성 있게 처리하는 등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고객만족도와 치안종합성과평가는 자연히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경찰서는 2021년 1분기 기준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96.5점으로 도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