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이종길 충북 보은경찰서장이 1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마련하여 실시 중인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사람이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보은경찰서 이종길 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종길 서장은 정상혁 보은군수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담겨 있는 판넬과 이종길 서장이 함께한 인증 사진을 보은경찰서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 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주자로 구상회 보은군의회 의장을 지목하였다.

이종길 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통 약자인 어린이가 우선인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어야 한다”며 “보은경찰서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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