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4.5., 정례브리핑) 

[ipn뉴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5,752명(해외유입 7,7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9,3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307건(확진자 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6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1명으로 총 96,900명(91.6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1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8명(치명률 1.65%)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4.5일 0시 기준, ‘20.1.3일 이후 누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4.5일 0시 기준, ‘20.1.3일 이후 누계)】

 

* 아시아(중국 외): 필리핀 5명(5명), 인도 2명(2명), 네팔 1명, 미얀마 1명, 아랍에미리트 1명(1명), 유럽: 터키 1명, 몰타 1명, 독일 1명, 아메리카: 미국 7명(2명), 멕시코 1명, 캐나다 1명, 아프리카: 튀니지 1명(1명), 모잠비크 1명(1명)

 괄호 안은 외국인 수

【확진자 관리 현황*(‘20.1.3일 이후 누계)】

 

* 4.4일 0시부터 4.5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청으로 신고·접수된 자료 기준

**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4월 5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4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96.1명), 수도권에서 276명(61.5%) 비수도권에서는 173명(38.5%)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 (구분) 회원 4명(지표포함, +1), 종사자 1명, 가족 3명, 지인 등 4명(+3)

 (서울 중구 직장6 관련) 4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 (구분) 종사자 12명(지표포함), 가족 4명

 (서울 관악구 건강체험실) 4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이용자 8명(지표포함), 종사자 1명, 가족 1명, 지인 5명

  (인천 서구 회사 및 가족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 (구분) 가족 7명(지표포함, +1), 직장동료 9명(+1), 지인 1명, 기타 2명(+2)

    **(지역) 인천 17명, 서울 1명, 경기 1명

 (경기 고양시 원당법당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 (구분) 방문자 22명(지표포함, +1), 가족 및 지인 2명(+2), 기타 1명(+1)

     * (지역) 경기 7명, 서울 3명, 인천 4명, 대구 3명, 경북 1명, 경남 5명 부산 2명

 (경기 성남시 중학교/체육관 관련) 4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추정감염경로) 학생 → 체육관 이용자

 (A교회 및 집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6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4명이다.

 

 충청권

 

 (충북 청주시/음성군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 (구분) 종사자 13명(지표포함, +1), 이용자 7명(+2), 지인 3명, 기타 3명

  경남권

 

 (부산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73명*이다.

    * 기존 하위분류(유흥주점, 유흥주점/서구사업체, 사하구 목욕탕/헬스장, 사상구 공구마트, 중구 헬스장, 서구 오피스텔 관련)에 대한 역학적 연관성 고려하여 재분류 중

   ** (구분) 이용자 64명(지표포함), 유흥업소 관련 51명, 관련 접촉자 158명(+40)

  강원권

 

 (강원 강릉시 헬스장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 (구분) 이용자 6명(지표포함), 가족 6명, 지인 2명(+2), 기타 2명

≪ 코로나19 주간 발생동향 ≫

 지난 1주간(’21.3.28일∼4.3일) 방역 관리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최근 1달간 1주 간격 위험도 평가 지표 】

 

1) 방역망 내 관리 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2) 개별 사례 간 연관성이 확인되어 집단발생으로 재분류

 3)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이후 증가할 수 있음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477.3명으로 직전 1주(3.21일~3.27일, 421.6명)보다 55.7명(13.2%) 증가하였다.

   -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18.1명으로, 지난주에 이어 20명대 미만이었다.


< 최근 18주간(’20.11.29.~’21.4.3.)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발생 추이 그림 붙임 참조>

 전국 일평균 확진자 수는 400명대이며, 경남권·충청권·호남권은 다중이용시설(주점, 유흥시설, 목욕탕 등), 모임 등을 통한 집단발생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 권역별 단계조정 기준 및 국내발생 현황 】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39.8%(1,382명), △집단발생 26.0%(902명), △해외유입 3.7%(127명), △병원·요양시설 2.2%(75명), △조사중 28.3%(982명)으로,

  조사중 비율도 28.3%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비중도 39.8%를 차지하면서 전주에 이어 증가 추세를 보였다.

 * 최근 1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21.3.28. 0시∼4.3. 0시까지 신고된 3,468명 기준)

【 4주간 확진자의 감염경로 현황(’21.4.3일 기준) 】

 

 신규 집단발생은 총 30건으로, △가족·지인모임 7건, △직장(장갑제조업·운송업·농업·연구소·우체국 등) 6건, △실내체육시설(헬스장·복싱장 등) 4건, △주점(유흥주점·포차) 3건, △교육시설(대학교·고등학교·초등학교·어린이집) 4건, △교회 2건, △목욕장업 1건, △노래연습장 1건, △일반음식점 1건, △노인요양시설 1건이었다.

 위중증 환자·사망자 수는 이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고, 치명률도 감소(1.70% → 1.66%)하여 1.66%이었다.

 사망자는 총 19명*으로, 60세 이상이 18명(94.7%)를 차지하였고, 이 중 80대 이상이 9명(47.4%)으로 가장 많았다.

    * 80대 이상 9명(47.4%), 70대 6명(31.6%), 60대 3명(15.8%), 50대 1명(5.3%)

  사망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4명(21.1%), △시설 및 병원 3명(15.8%), △지역 집단발생 3명(15.8%), △조사중 9명(47.4%)이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17명(89.5%) 이며, 나머지 2명*은 조사 중이다.

    * (50대) 1명, (70대) 1명

 국내 확진 외국인 비율은 3월 1주 최고치 이후, 점차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주는 국내 발생의 4.8%(162명)으로 전주 9.3%(273명)에서 절반으로 감소하였다.

 시도별로는 경기(72명, 7.8%), 서울(32명, 3.0%), 충북(24명, 19.4%) 등 이었다.

【 주별 국내발생 외국인 확진 현황(’20.11.1일~‘21.4.3일) 그림 붙임 참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현황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 및 모니터링 상황을 설명하였다.

 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성 분석 및 변이 바이러스 발생 확인을 위해 전장유전체 분석 등을 통한 감시 및 분석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현재(’21.4.5.)까지 총 5,774건(국내 4,567건, 해외유입 1,207건)의 검체를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 환자수 대비 분석량 1월 대비 3배 확대(1월 3.6% → 2월 10.3% → 3월 12.0%)

    * 국내 집단 발생대상 분석은 2.2%(1월)에서 11.1%(3월)로 높여 지역사회 감시를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입국 확진자 대상 분석은 약 41.3%(3월)임

 국내 발생사례에서 5월 이후 GH그룹(90.7%)이 여전히 우세함을 확인하였고, 해외유입 사례는 GH(39.6%), GR(31.4%), GRY*(11.8%), G(11.0%)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 GRY: 영국 유래 변이바이러스 유전형

 코로나19 확진자 총 537건(’20.3.29일 이후)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국내 발생 494건 중 22건, 해외 유입 43건 중 19건 등 총 41건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되어, ’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330건*이다.
 
  바이러스 유형별로는 영국 변이 280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42건, 브라질 변이 8건이다(’21.3.29일 0시 기준).

 이번에 추가 확인된 41명에 대한 인지 경로를 살펴보면, 해외유입 19명의 경우 6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13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인되었다.

 국내발생 22명 중 13명은 내국인, 9명은 외국인이며, 지역사회 감시 강화 과정에서 기존 집단감염 사례* 관련 12명, ‘서울 강서구 직장/가족’ 관련 5명이 남아공 변이로 확인되었으며, ‘서울 송파구 물류센터2’ 관련 1명, ‘경기 남양주 택배회사’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명, 개별사례 2명이 영국 변이로 확인되었다.

      * 경기 성남시 외국인 모임, 경북 포항시 교회, 울산 북구 목욕탕

【 변이바이러스 추가 확인 현황 (’21.3.30.∼’21.4.5. 0시 기준) 】

 

1) 영국 변이: 총 17건(경기성남시외국인모임 8, 울산북구목욕탕 2, 경북포항교회 2, 수도권미분류 2, 서울송파구물류센터2관련 1, 경기남양주택배회사관련 1, 확진자접촉(해외입국관련) 1) /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총 5건(서울강서구직장/가족관련 5)

2) 영국 변이: 총 14건(필리핀發 4, 파키스탄發 3, 폴란드發 3, 미국發 2, 인도發 1, 헝가리發 1) /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총 5건(방글라데시發 3, 필리핀發 1, 적도기니發 1)

【 국내 집단사례 중 변이바이러스 확인 현황(’21.4.3일 기준) 】

 

1) 변이 확정사례 : 변이바이러스 분석 결과 변이주(영국, 남아공, 브라질)가 확인된 사례

2) 역학적 관련사례 : 변이바이러스 분석은 하지 않았지만, 역학적으로 다른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력이 확인된 경우

3) 총 5명(일가족 4명, 지인 1명) 사례 중 지표환자는 변이아님 확인, 나머지 가족 3명 변이확인, 지인 1명 변이바이러스 분석 시행 예정

4) 집단사례 내 4개 소규모 집단(장례식장, 골프연습장-골프모임, 명절모임1, 명절모임2)으로 구성

5) 총 18명(내국인 2명, 외국인 16명) 중 내국인 1명 영국변이, 외국인 1명 변이 아님 확인

6) 지역사회 변이 바이러스 감시 강화 과정에서 확인되어 기존 집단, 해외유입 관련성 조사중

7) 기존 개별사례 1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긴 시간 지속된 3차 유행 이후 경증‧무증상 감염으로 지역사회 숨은 감염원의 작용,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사업장 등 산발적인 집단발생이 지속되는 등 더 큰 규모의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위험 요인 및 당부사항을 설명하였다.

 ① 지역사회 감염원의 누적

  3차 유행 이후 경증·무증상 감염 등으로 감염자가 누적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숨어있는 감염원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유증상자 검사를 강화*하고, △유행지역 집중 방역(지역주민 일제검사,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점검 등) 등 기존 방역 조치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지역 의사회, 약사회 협력체계 활용하여 유증상 환자 검사 의뢰 활성화,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지원

 ②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 증가

  지난 2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유흥업소, 사우나·목욕탕·음식점·주점, 교회, 실내체육시설, 어린이집 등 집단발생이 증가하였고, 특히, 영업이 재개된 유흥시설*(주점, 포차 등), 운영 제한이 없었던 비수도권 목욕장업 등에서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물류센터, 콜센터·텔레마케팅, 방문판매도 집단감염이 재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강화된 ‘기본방역수칙’* 이행 의무화를 시행하고, 방역수칙 이행 현장점검 등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 출입자 명부 관리 강화, 음식섭취 금지, 모든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권고 등

 ③ 4월 종교행사, 봄맞이 여행ㆍ야외활동 등 집단발생 위험 증가

  라마단(4.13~5.12일) 등 종교계 주요 절기(의례일)를 계기로 대규모 모임·행사 개최가 예상되며, 봄맞이 여행ㆍ나들이, 야외 활동 모임(골프‧등산 등 동호회 활동) 등 가족·지인 간 접촉 및 지역 간 이동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 확산의 위험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 3.30일(화) 전국 이동량(3,395만)은 거리두기 상향 직전 화요일(’20.11.17.) 대비 1.7%(55만 건), 지난 주 화요일(’21.3.23.) 대비 0.7%(25만 건) 증가

  이에 종교행사 방역 강화를 위해, △교회ㆍ성당 관련 방역대책 시행, △라마단(4월 중순 시작) 기간 이슬람 종교시설 및 커뮤니티 관련 방역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교통수단/교통시설(전세버스, 철도역, 휴게소 등), △자연공원·유원지·관광지와 △음식점·카페·유흥시설 방역수칙 이행 점검 등 ‘봄철 나들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④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위험 지속

  변이바이러스 발생 확대*(143개국)로, 5주 연속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유럽은 영국 변이주 확산으로 3차 유행기에 진입한 상황이다.

    * 3월 주요 선진국 변이바이러스 점유율 급증(영국 96%, 독일 41%, 프랑스 56% 등)

  △변이바이러스 발생(3월4주 289건→ 3월5주 330건*)과 △국내 집단유행이 지속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 (4.3일 기준) 영국 280명(+31), 남아공 42명(+10), 브라질 8명(+0) 등 총 330명(+41)

   ** (4.3일 기준) 국내 집단발생 : 영국 108명(+9), 남아공 9명(+4) 등 총 104명(+13)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관리 강화, △격리면제자 방역수칙 준수/주기 검사 관리 강화, △입국자 검사ㆍ검역 및 변이바이러스 감시체계 강화, △고위험국 입국자 시설격리 검사 등 변이 바이러스 유입·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주일간 환자 수는 500명 내외로 그 전 10주 간 400명 내외의 등락을 반복하던 추세 대비 분명한 증가세로 4차 대유행 시작의 갈림길에 서 있지만, 일상에서의 긴장감은 느슨해지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내가 방역의 최일선 주체라는 생각을 갖고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손씻기, △5인이상 집합금지 등 거리두기 철저 준수, △주기적인 환기와 함께 △유증상시 검사받을 것을 강조하여 당부하였다.

  첫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과 함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방문하지 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둘째, 필요하지 않은 모임은 취소하고, 만나는 인원은 줄이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거리두기를 반드시 실천한다.

    2주간 연장된 거리두기(3월 29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방역수칙을 충실히 이행한다.장소‧상황을 불문하고,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

    실외에서도 2m이상 거리유지가 안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식사‧음주‧흡연)은 가급적 피한다.
 
   - 셋째, 예방접종 대상자들께서는적극적으로 접종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강조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주일 간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오늘부터 기본방역수칙 준수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다중시설의 관리자와 이용자들은 모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으로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IP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