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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성본산업단지 분양 100% 달성... 지역 발전의 신호탄”5천200세대급 대단지 공동주택 개발 예정, 인구유입 기대
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  namwoo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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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8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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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음성군은 금왕읍과 대소면 일원에 조성되는 성본산업단지의 분양률이 산업시설용지 99%, 공동주택용지 100%, 상업시설용지 100%를 달성해 복합용지를 제외한 모든 용지의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성본산업단지는 분양 초기, 부동산 대출 규제, 한일관계 악화 등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분양에 난항을 겪었다.

   
▲ 성본산업단지 광역조감도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부진과 기업의 투자 위축까지 겹치며 분양률 난조의 장기화가 우려됐으나,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함께 음성군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실용적인 기반시설 조성 등으로 이를 완벽하게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본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 성과는 그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결과지만, 분양 이후 산업단지 조성으로 예상되는 긍정적인 경제파급 효과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성본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음성군 민선7기 군정의 핵심 방침인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 발전’의 기반이 되는 주요 사업으로, 단지 내에는 산업시설뿐만 아니라 5,200세대의 대단지 공동주택과 상업·지원시설 등 정주기반 시설이 산업시설과 어우러지도록 계획됐다.

이를 통한 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고용창출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충북혁신도시 배후 산업단지’로의 인구 집중과 그로 인한 상권 활성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 혁신도시와 상생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음성군 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산업형 신도시로의 발전까지 기대된다.

아울러, 성본산업단지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서울, 인천, 수원, 평택 등 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도시와 불과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인접해 있고, 주요 광역시, 항구, 공항으로 통해지는 교통망 또한 뛰어나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보면, 산업단지로서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성본산업단지 준공으로 4조 7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9천여명의 고용증대, 1만 2천여명의 인구 유입 그리고 지방세수 증대와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된다”며 “성본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신호탄으로 음성군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본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음성군이 설립자본의 20%를 출자해 SK건설(주), 토우건설(주), 삼안종합건설(주), 한국투자증권(주)과 함께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개발규모는 음성군 산업단지 중 최대인 200만2천910㎡(약 60만평)으로 올해 말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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