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3.22., 정례브리핑)
[ipn뉴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6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075명(해외유입 7,44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25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712건(확진자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0,96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83명으로 총 90,611명(91.4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7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7명(치명률 1.71%)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3.22일 0시 기준, ‘20.1.3일 이후 누계)】
1) 위양성으로 인한 통계 정정(3.20. 0시 기준 서울 –5명)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3.22일 0시 기준, ‘20.1.3일 이후 누계)】
* 아시아(중국 외): 필리핀 4명(4명), 인도네시아 2명, 인도 1명(1명), 카자흐스탄 1명(1명), 유럽: 헝가리 3명, 우크라이나 1명(1명), 터키 1명, 폴란드 1명, 아메리카: 미국 3명(1명), 브라질 1명(1명), 아프리카: 세네갈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확진자 관리 현황*(‘20.1.3일 이후 누계)】
* 3.21일 0시부터 3.22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청으로 신고·접수된 자료 기준
**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1) 위양성으로 인한 통계 정정(3.20. 0시 기준 서울 –5명)
3월 22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3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6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19.0명), 수도권에서 261명(65.9%) 비수도권에서는 135명(34.1%)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서울 노원구 공공기관 관련) 3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 (구분) 종사자 4명(지표포함), 가족 4명, 지인 1명, 기타 3명
(서울 송파구 교회 관련) 3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 (구분) 교인 12명(지표포함)
(경기 성남시 노래방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 (구분) 직원 19명(지표포함), 가족 및 지인 18명(+4), 방문자 7명, 기타 2명
- (경기 성남시 외국인모임 관련) 3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 (구분) 지인 14명(지표포함)
(경기 양평군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 (구분) 방문자 10명(지표포함, +3), 직원 7명, 지인 및 가족 10명(+4)
(경기 광주시 가구공장 관련) 3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직원 6명(지표포함), 가족 4명
호남권
(전북 전주시 농기계업체모임 관련) 3월 18일 첫 확진자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경북권
(대구 중구 가족2 관련) 3월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경북 경산시 일가족4 관련) 3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대구 수성구 병원 관련) 3월 2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남권
(경남 진주시 목욕탕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6명이다.
* (추정감염경로) 목욕탕 → 가족/친척(골프장)/동료 → 직장/가족
(경남 거제시 유흥시설 관련) 3월13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접촉자 조사 중 5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2명이다.
* (추정감염경로) 유흥시설 종사자 → 목욕탕 방문
** 역학조사 결과, ‘거제시 유흥시설 관련’ 일부 확진자가 ‘거제시 소재 기업3 관련’과의 연관성이 확인되어 제외함
(경남 거제시 소재 기업3 관련) 3월14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접촉자 조사 중 7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9명*이다.
* (구분) 종사자 59명(지표포함), 식당직원 4명, 가족 10명, 지인 2명, 기타 4명
** (날짜별) 3.14일 1명, 3.15일 3명, 3.16일 8명, 3.17일 5명, 3.18일 6명, 3.19일 16명, 3.20일 26명, 3.21일 14명
강원권
(강원 속초시 어린이집 관련*) 3월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 기존 ‘속초시 체조원 관련’ 추가전파로 분류되었던 ‘어린이집 관련’이 역학조사 결과, 역학적 연관성이 미흡하여 별도의 사례로 분리함
** (날짜별) 3.16일 1명, 3.17일 14명, 3.18일 7명, 3.20일 2명, 3.21일 5명
지난 1주간(’21.3.14일~3.20일) 방역 관리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최근 1달간 1주 간격 위험도 평가 지표 】
1) 방역망 내 관리 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2) 개별 사례 간 연관성이 확인되어 집단발생으로 재분류
3)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이후 증가할 수 있음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415.9명으로 직전 1주(3.7일~3.13일, 428.3명)보다 12.4명(2.9%) 감소하였다.
-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17.4명으로, 30명대로 발생하였던 1∼2월 보다 꾸준히 감소하여 20명대 미만이었다.
< 최근 17주간(’20.11.22.~’21.3.20.)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발생 추이 그림 붙임 참조>
전국 일평균 확진자수는 1월 중순 이후 400명대로 지속 정체상태이며, 경남권·강원권은 다중이용시설(목욕탕‧실내체육시설 등) 중심 집단발생 등의 영향으로 지속 증가세를 보였다.
【 권역별 단계조정 기준 및 국내발생 현황 】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39.2%(1,190명), △집단발생 26.2%(796명), △해외유입 4.0%(122명), △병원·요양시설 2.0%(61명), △조사중 28.5%(864명)으로,
조사중 비율이 1~2월 20% 내외에서 28.5%까지 증가하고 있으며, 병원 및 요양시설 비율은 4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 최근 1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21.3.14. 0시∼3.20. 0시까지 신고된 3,033명 기준)
【 4주간 확진자의 감염경로 현황(’21.3.20일 기준) 】
신규 집단발생은 총 17건으로, △직장(제조업/제약회사 등) 6건(101명), △교육시설(대학교/중학교/학원 등) 4건(32명), △병원 3건(28명), △실내체육시설(필라테스/줌바댄스) 1건(22명), △노래방 1건(16명), △목욕장업 1건(7명) 등 이었다.
위중증 환자·사망자 수는 지속 감소 중이며, 치명률은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1.75%→1.72%) 했지만, 80대 이상 치명률은 20.52%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사망자는 총 26명*으로, 60세 이상이 23명(88.5%)를 차지하였고, 이 중 80대 이상이 11명(42.3%)으로 가장 많았다.
* 80대 이상 11명(42.3%), 70대 6명(23.1%), 60대 6명(23.1%), 50대 1명(3.8%), 20대 2명(7.7%)
사망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시설 및 병원 9명(34.6%), △확진자 접촉 4명(15.4%), △지역 집단발생 3명(11.5%), △조사중 10명(38.5%)이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23명(88.5%) 이며, 나머지 3명*은 조사 중이다.
* (20대) 1명, (50대) 1명, (60대) 1명
학령기 연령(3~18세)의 발생 현황은 전체 확진자 대비 8.8%로, 지난주(10.1%) 대비 감소하였고, 2월 이후 총 34건의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어린이집·유치원 17건, 중·고등학교 4건, 대학교 3건, 학원 10건이 발생하였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학생(원생) 또는 가족으로 추가 전파되었고, 개학 이후 중·고등학교의 발생이 전주 대비 증가(1건→3건)하였다.
【 학령기 연령별 발생 현황(’21.3.20일 0시 기준, 단위 : 명(%)) 】
국내 확진 외국인 비율은 설 연휴 이후 급증하여, 최근 1주는 국내 발생의 11.4%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공업‧산업단지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집중된 지역*(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발생하였다.
* 시도별 외국인 확진자 비율은 충남(14.8%), 충북(11.9%), 경기(9.1%), 인천(4.7%), 서울(3.9%)
【 주별 국내발생 외국인 확진 현황(’20.11.1일~‘21.3.20일) 그림 붙임 참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 및 모니터링 상황을 설명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총 465건(’20.3.15일 이후)에 대한 유전자분석 결과, 국내발생 431건 중 26건, 해외유입 34건 중 10건으로, 총 36건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되어,
’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249건*이다.
* 총 4,605건 분석 완료(국내발생 3,498건, 해외유입 1,107건 / ’21.3.22일 0시 기준)
바이러스 유형별로는 영국 변이 211건(+33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30건(+2건), 브라질 변이 8건(+1건)이다(’21.3.22일 0시 기준).
【 변이바이러스 추가 확인 현황 (’21.3.15.∼’21.3.22. 0시 기준) 】
1) 영국 변이 : 총 25건(부산북구장례식장/울산골프연습장 12, 경북포항교회 7, 울산북구사우나 3, 영남권친척모임 3) /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 총 1건(미분류 1)
2) 영국 변이 : 총 8건(몽골發 2, 바레인發 1, 체코發 1, 슬로바키아發 1, 카자흐스탄發 1, 헝가리發 1, 파키스탄發 1) /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 총 1건(바레인發 1) / 브라질 변이 : 총 1건(브라질發 1)
○ 이번에 추가 확인된 36명에 대한 인지경로를 살펴보면,
해외유입 10명의 경우 4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6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인되었다.
국내발생 26명은 모두 내국인이며, 지역사회 감시 강화 과정에서 기존 집단감염 사례* 관련 19명, ‘울산 북구 목욕탕’ 관련 3명, ‘영남권 친척모임’ 관련 3명이 영국 변이로 확인되었고,
개별사례에서 1명**이 남아공 변이로 확인되었다.
* 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 경북 포항시 교회
** 개별사례 1명은 기존 집단사례 관련성 등 조사 중
【 국내 집단사례 중 변이바이러스 확인 현황(’21.3.20일 기준) 】
1) 변이 확정사례 : 변이바이러스 분석 결과 변이주(영국, 남아공, 브라질)가 확인된 사례
2) 역학적 관련사례 : 변이바이러스 분석은 하지 않았지만, 역학적으로 다른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력이 확인된 경우
3) 총 5명(일가족 4명, 지인 1명) 사례 중 지표환자는 변이아님 확인, 나머지 가족 3명 변이확인, 지인 1명 변이바이러스 분석 시행 예정
4) 집단사례 내 4개 소규모 집단(장례식장, 골프연습장-골프모임, 명절모임1, 명절모임2)으로 구성
5) 총 18명(내국인 2명, 외국인 16명) 중 내국인 1명 영국변이, 외국인 1명 변이 아님 확인
6) 지역사회 변이 바이러스 감시 강화 과정에서 확인되어 기존 집단, 해외유입 관련성 조사중
7) 기존 개별사례 2명 포함
지난 주(’21년 3월 2주차, 3.7.~3.13.)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은 유행기준 이하 수준을 계속 유지 중이다.
* 의사환자(ILI)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2.2명(전년 동기간 2.9명)으로 유행기준(5.8명) 이하
표본감시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63개소)의 병원체 감시 결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나(0건/82건)*, 국내 검사전문의료기관(5개소)에서는 1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1건/2,065건).
* 전년 동기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 : 0.0%(0/8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수가 3~4백명대로 지속 정체되는 상황이며, 직장·학교·실내체육시설 등 일상 생활에서의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위험 요인 및 당부사항을 설명하였다.
①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발생 지속
최근 주요 집단감염은 이미 감염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유증상자 이용·근무, △집단생활 및 과밀환경 관리 미흡, △방역수칙 미준수(마스크 미착용‧시설내 공용공간 거리두기 미흡 등) 등으로 시작하여, 이후 △감염 사전예방‧관리가 미흡한 상황 지속, △환자 조기 발견 지연으로 전파가 더 확산되는 양상이다.
병원·요양시설*, 종교 관련 집단감염은 감소한 반면, 목욕장업ㆍ유흥시설ㆍ실내체육시설(체조원, 필라테스/줌바댄스)ㆍ교육시설(학교‧어린이집‧학원),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 2월4주: 242명(8.8%)→3월1주: 135명(4.9%)→3월2주: 124명(4.9%)→3월3주: 61명(2.0%)
또한, 외국인 밀집사업장과 관련해서는 밀접한 작업·거주환경으로 감염 위험이 높아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집중된 지역(경기‧충청권 등)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행지역 고위험사업장(제조업‧육가공업 등) 선제 검사, △유행지역 감염취약사업장(3밀 환경‧집단거주 등) 익명검사, △감염취약 사업장 특별점검(고용부) 등 방역 강화를 지속 추진 중이다.
② 지역간 이동량ㆍ사람간 접촉 증가로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증가
봄맞이 여행ㆍ나들이, 야외 활동 모임(골프‧등산 등 동호회 활동) 등 가족·지인 간 접촉 및 지역 간 이동 증가*로 감염 확산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3.9일(화) 전국 이동량은 직전 주 대비 0.8%, 전월 동기간 대비 10% 증가
또한, 농번기에 농촌지역 내 인력수요가 급증하면 근로자의 지역 이동 증가 등 지역간 전파 위험도 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집단발생의 직접원인인 유증상자 이용·근무 차단을 위해 업체 등에 자발적 참여(관계부처 등과 협력) 독려하고, △거리두기가 어려운 시설 이용 최소화 유도, △실내체육시설, 사우나, 유흥시설 집중 점검 및 위반시 제제 등 방역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증상자 조기발견, 고위험군(유학생, 기숙사 입소자 등) 선제검사 강화, △기숙시설 방역관리실태 현장점검 및 관리체계 강화 등 학교 방역 강화도 지속 실시한다.
③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위험 상존
△변이바이러스 증가(3.15일 기준 213건→ 3.20일 기준 249건*), △변이바이러스 국내 집단발생 증가(26건**)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 (3.20일 기준) 영국 211명(+33), 남아공 30명(+2), 브라질 8명(+1) 등 총 249명(+36)
** (3.20일 기준) 국내 발생, 영국 77명(+25), 남아공 5명(+1) 총 82명(+26)
방역당국은 변이바이러스 유입·확산을 차단을 위해 △입국자 검사ㆍ검역, △감시체계, △자가격리관리, △환자 관리 강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집단발생 증가 등 감염이 더 확산될 경우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의 유행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들께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출근을 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이용은 금지하며, ▲즉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아래의 세가지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첫째, 장소‧상황을 불문하고,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
실외에서도 2m이상 거리유지가 안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식사‧음주‧흡연)은 가급적 피한다.
둘째,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2주간 연장된 거리두기(3월 15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방역수칙을 충실히 이행한다.
셋째,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 받는다.
의료기관은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의뢰서를 적극 발급하고,
약국에서도 의심증상으로 약국을 방문한 환자에게 검사를 받도록 적극 독려할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