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옥천군 평생학습원에서 운영 중인 두드림 지원서비스‘국화 기르기’강좌의 이대준 강사 및 수강생 8명이 지난 4월 삽목부터 시작해 정성껏 기르고 가꾼 국화 총80여 점이 전시됐다.
정지승 평생학습원장은 “옥천에서도 국화의 정취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전시회로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신 이대준 강사님과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