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문화재 야행도 즐기고 전통문화 체험도 하고
[이현우 기자]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과 연계해 수원시 한옥기술전시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하다.

살창 모양의 휴대용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 살창 초롱 만들기’, 한옥 지붕을 덮는 재료인 기와에 대해 배우고 그림도 그려보는 ‘기와에 그린 그림’ 등을 즐길 수 있다.

‘전통 살창 초롱 만들기’는 당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3회, ‘기와에 그린 그림’은 오후 1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4회 운영한다.

유료 체험 행사이다.

특별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한옥기술전시관 앞마당에 마련된다.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열린 공간→통합 온라인 접수’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여 인원은 1회당 10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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