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춘 희 기동취재부 기자] 청주상당서(서장 신희웅)에서는 9. 18(목)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운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장암동에 위치한 농기계 수리점 및 시외권 지역을 방문하여 콤바인, 경운기 후면에 양광반사지 부착활동을 펼치면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야광반사지를 부착함으로써 야간 운행시 도로를 주행하는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하여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고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야간운행 자제, 경운기 적재함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상당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이동규는 “농번기 중 매주 1-2회 시외권 지역을 방문하여 사고 예방 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