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박람회 ‘힘내잡’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구직자에게 취·창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채용정보 뿐 아니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턴트의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나의 일 21세기 우먼파워’,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성취업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실시된다.
특강 후 열리는 ‘강여능마켓’에서는 예비창업자가 선보인 창업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며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참여인증샷 및 삼행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번 온라인 박람회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감을 채우고 경력을 이어나가 취·창업을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