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수해 현장 복구 작업 이어져
[이용숙 기동취재부 기자]충북 옥천군은 용담댐 방류 피해로 피해를 겪고 있는 동이면, 이원면 지역에 복구 지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13일 김재종 옥천군수와 군청 직원들과 함께 동이면 수해현장을 찾아 직접 복구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지역 지역주민을 위로했다.

이날 고창준 보병37 사단장과 군 장병 20명, 여성예비군 15명이 동이면 적하리 침수 가옥정리를 도왔다.

임용한 충북경찰청장과 경찰서 관계자 50명이 군서면 오동리 인삼밭에서 차광막, 볕집 제거 등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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