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8월 2일)

[ipn뉴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366명(해외유입 2,4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3,259명(92.2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0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10%)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8.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8.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아시아(중국 외) : 이라크 8명, 필리핀 5명, 레바논 2명, 러시아 1명, 인도네시아 2명, 아메리카: 미국 3명, 멕시코 1명

【확진자 관리 현황(8.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8월 1일 0시부터 8월 2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8월 2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서울 종로구 신명투자와 관련하여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지표환자 1명, 지인 등 6명, 신명투자 관련 6명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하여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31명*이 확진되었다.
     * (구분) 이용자 17명, 실습생 1명, 이용자의 가족 등 13명, 마지막 집계(7.31일) 시 중복 사례 1건 확인

  감염경로 미분류 사례 중 새로운 집단발생이 확인되었다.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과 관련하여 7.27일 지표환자 확진 후 현재까지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사례 간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구분) 커피전문점(할리스커피 선릉역점) 관련 4명(커피전문점내 회의 3명, 추가전파 1명), 양재동 식당(양재족발보쌈) 관련 5명(이용자 1명, 종사자 1명, 추가전파 3명)

 8월 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7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5명이 확인되었으며, 이중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은 1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의 추정 유입 지역은 중국 외 아시아 18명(이라크 8명, 필리핀 5명, 러시아 1명, 레바논 2명, 인도네시아 2명), 아메리카 4명(미국 3명, 멕시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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