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춘 희 기동취재부 기자] 청주상당경찰서장(총경 신희웅)은 27(월) 상당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년 하반기 행복치안상 으뜸,행복 부문과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였다.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 상은 상·하 동료간 신망이 두텁고 중간관리자로써 역량을 발휘하여 팀워크와 상하간 소통에 기여한 중간관리자에게 수여하고, 행복 치안상이란 모범 선행경찰관 및 범인검거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경찰관 중 엄정하고 공정한 선발심사위원회 통한 수상자를 선발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상에는 윤정규 경비작전계장이 부서 소통 활성화 및 ‘코로나-19’ 경찰 재난대책본부 운영으로 감염 예방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년도 하반기 행복치안상 행복부문에 협력단체와 소통하며 지역사회 치안정책 홍보와 내부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용암지구대 박한순 경사, 으뜸부문에 ‘20년도 1분기 도내 우수경제팀 2위 달성, 20년 2분기 본청 실시간 치안고객만족도 조사 우수 직원에 선정 되는 등 친절한 민원응대로 친절한 경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제팀 김광현 경위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신희웅 서장은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능동적인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행복 치안상을 지속적을 발전시킬 계획이며, 많은 직원이 응모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