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가 2일 인권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해 법무법인 주성 최윤철 대표변호사를 위촉하고 대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전문적 법률지원 및 인권침해사례 방지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 청문감사관실 인권자문변호사 위촉

최윤철 대표변호사는 충청북도 정신보건 심의위원 위원장, 충북지방경찰청 집회시위참관단장, 진천상공회의소 자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며 전문적 지식과 더불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천경찰이 업무수행시 마주하는 인권과 관련된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 국가인권위 등 인권침해 진정사건 접수 시 법률 검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경호 경찰서장은 “우리 진천서도 경험이 풍부한 인권자문 변호사 위촉으로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서 인권경찰로서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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