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울산시는 ‘2020년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당초 창업 1년 이내에서 창업 3년 이내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식기술 분야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18세 ~ 39세까지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울산에 주소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테크노파크 내 창업활동 공간을 지원받으며 울산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사업 노하우를 적용한 사업화 기반 교육 및 컨설팅과 450만원 한도내 창업기반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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