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와 함께 민생을 위한 법률 정비 및 지방자치법 개정에 노력할 것

[김상일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총괄수석(용인4, 더민주)은 21일(화) 열린 제34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15 총선에 나타난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잊지 않고 도민의 곁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현안 극복에 우리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도 의회 남종섭 수석 5분 발언

남종섭 총괄수석은 대한민국이 빠르게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철저한 검사와 치료, 투명한 정보공개, 혁신적인 IT기술, 우리 정부의 철저하고도 기민한 대처”를 꼽았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었던 원인은“국민들은 코로나19의 대응처럼 국정에 원칙을 지키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국민을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일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신 것이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남종섭 총괄수석은 “국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선진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상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21대 국회와 함께 민생을 위한 법률정비와 미래지향적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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