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부산시연합회, 부산의료원 의료진 응원 격려물품 전달
[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 문우택은 지난 12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부산의료원 의료진들을 위해 “부산의료원 여러분을 응원한다~”라는 격려 메시지와 함께 컵라면 1,000개를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부산의료원은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와 업무협약기관으로 2014년부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5~7명의 공공의료팀을 구성해 매월 1회 이상 부산시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면서 혈압, 당뇨, 골다공증, 건강상담, 치과검진 등 건강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건강드림 의료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은 “부산의료원 의료진들이 평소 노인들을 위해 많은 공헌활동을 해 주신데 대한 고마움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수고하고 계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어 원상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부산의료원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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