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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민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21대 국회의원 선거 ‘소속 당’ 중요하지 않다!”
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  namwoo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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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2  2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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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21대 국회의원을 선택할 수 있는 4·15 총선이 한 달여 남아 있다.

국민들은 지역의 일꾼을 선출할 때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출신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미래통합당 세종시 ‘을’ 지구에 단수 공천으로 내려온 K 후보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해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관심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종시 ‘을’ 지구에는 미래통합당 당위원장인 S 후보와 지역 출신 J 후보가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이 두 후보는 경선의 기회도 없이 탈락되고 자유한국당 전 비대위원장 K 후보가 미래통합당 전략공천으로 ‘을’ 지역 후보로 나섰다.

주민들은 “지역주민도 아니고 일명 낙하산인데 지역의 사정을 얼마나 알겠느냐”며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지역주민들은 정부 예산이 투입된 세종특별자치시가 ‘갑’ 지역 발전에만 신경을 썼고 ‘을’ 지역주민들은 피부에 와 닫는 것이 별로 없다며 소외감을 토로했다.

조치원에 사는 L 씨는 “초창기 노무현 정부 당시 설계를 할 때 ‘을’ 지역의 낙후된 곳을 일부라도 포함 시켜주었다면 ‘을’ 지역 발전이 함께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특별자치시 설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주민을 선택하여야 지역이 발전된다고 말했다.

한편, ‘을’ 지역에사는 E모 씨는 마을주민과 단체 등 6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은 지역주민인 J 후보가 낫다.”며 “소속당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반문하고 있다.

수년 동안 우리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애경사는 물론 주민들의 민원과 어려운 상담을 해주며 다닌 J 후보야말로 무소속으로 나와도 우리가 나서서 지역일꾼으로 삼겠다는 강한 지지력을 보였다.

또 조치원 시내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J 씨도 위와 같은 목소리를 내는 등 ‘을’ 지역의 자영업을 하는 시민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어 J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면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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