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승엽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내 고향 대구에 이러한 어려움이 생겨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선수 시절 대구시민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다 이번 성금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대구시민과 더불어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고 기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코로나19’극복 성금 5천만원 전달
힘든 시기 대구시민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나눔 결심
- 기자명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 입력 2020.02.27 09:29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승엽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내 고향 대구에 이러한 어려움이 생겨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선수 시절 대구시민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다 이번 성금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대구시민과 더불어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고 기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