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4일(화) 진행한 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제9선거구 재·보궐선거를 위한 후보자 자격 검증 심사 결과를 말씀드린다.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에 대한 자격 검증은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10호<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6조 제1항과 제37조 4항 등에 의거해 진행되었으며, 후보자 검증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 부적격 심사 기준(당규 제10호제6조 4호, 5호 및 부적격 기준 구체적 적용 규칙 등)’에 따라 이뤄졌다.
심사 결과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한 3명 ▲문지은(49), ▲신충민(46), ▲표관식(63)에 대해 적격 판정을 결정했다.
1차 심사를 마친 세종시당 공관위는 오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간 2차 검증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미 공지된 바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직선거 후보자가 되고자하는 모든 사람은 중앙당 및 시‧도당에 설치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반드시 거친 뒤 예비후보 등록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0년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