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김학관)는 자체사고 사전 예방과 활기차고 화목한 부대생활 정착을 위해지난 27일 (화)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전 ․ 의경대원과 여경과의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 날 결연식은 대원들이 어려움 없이 여경 멘토과 편안하게 상시 면담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대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체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건강한 부대생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김학관 음성경찰서장과 멘토의 역할을 맡게 될 생활질서계 김진경 경장, 멘티 수경 김도윤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경과 전의경 각 8명이 1대1 멘토링 결연을 맺고 서로간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멘토링 결연을 통해 멘토로 나선 여경들은 멘티가 바른 생각과 바른 성품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워 발전해 나갈 수록 동기를 부여하며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간다.

 

 멘티인 전 ․ 의경은 멘토와의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복무 중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숨기없이 진솔하게 상담하는 등 멘토링 사랑나누기 파트너십으로 전의경 생활문화를 개선해 나가게 된다.

 

  멘토로 나선 김진경 경장은 “평상시 전 ․ 의경 복무생활에 관심을 갖고 대원들과 공감대 형성로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여 발전적인 군복무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음성서 김학관 서장은“ 맞춤형 지원활동으로 전 ․ 의경의 의식을 개선하고 자체사고가 없는 군 복부 생활속에 소중한 의미를 전하기 위해 결연식을 맺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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