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2019 충청북도 신소장품展 전시 지속

[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충북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 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설 당일인 1. 25.(토)을 제외한 연휴기간(1. 24. ~ 1. 26.)에 정상 개관 한다.

설 연휴기간 충북문화관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숲속갤러리 1층에서는 「2019 충청북도 신소장품展」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도내 각 지역 향토작가의 작품 20점이 전시돼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원을 알리고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충북문화관은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도민과의 소통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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