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1월 21일 설명절을 맞아 충북경찰청 봉사단체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과 함께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경찰발전협의회도 함께 하였다.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정을 전하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 며 “충북경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여 경찰 행정 지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 설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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