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현장 애로 기술사업은 농업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 또는 새소득 작목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목을 농업인이 직접 제안 공모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안된 과제는 영농활용도를 평가해 4건을 선정 총 예산 2,000만원 사업비로 새로운 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현장맞춤형 영농기술을 보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옥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사업 내용과 과제신청서 양식은 군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사업으로 총 26건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주요성과로 강전정기술을 활용한 왕대추 재배, 열간일체평덕형 복숭아 지주시설재배 등의 새로운 재배기술 확산이 있으며 그 밖에 기후온난화 대비 새소득 작목 체리, 토종다래 실증시험과 포도시설재배지 토양개량제 처리효과 실증시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