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대구시설공단 품질분임조 ‘에버그린’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객 편익시설 개선을 통한 도심공원 서비스 불만족률 감소’를 주제로 참가한 도심공원 ‘에버그린’ 분임조는 평소 시민 쾌적성, 안전성, 편의성 제고 활동을 펼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왔다.
공원 내 본업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개선사항을 발굴해 조직 변화 및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우수한 분임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평상시 시민들에게 제공하였던 서비스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