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김병록)는 오늘(10.15) 점심시간을 이용, 경찰서를 이끌어 가는데 선두있는 청렴동아리ㆍ현장활력회의 회원 등과 하반기 공감ㆍ소통 간담회를 갖고

※ 지난 5월 상반기 공감ㆍ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행사로 서장 및 직원간 격식없는 대화 자리 마련 등 소통 목적

 

 경찰서 개서 300일을 앞두고 그간 여러 치안정책 추진에 방향에 대해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가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장활력회의 회장은 ‘서장의 소통하는 리더십이 화성동탄서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라며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하였고,

김병록 서장은 ‘개서 300일을 앞두고 큰 사건사고 없는 것은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계속 공감하고 소통하며, 또한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내부의 만족과 함께, 지역 치안 안정에도 좀 더 경주하여 경기도의 으뜸 화성동탄경찰서를 만드는 데에 직원들과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언급하며 공감을 확인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청렴동아리ㆍ현장활력회의 회원들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좀 더 노력하는 화성동탄경찰서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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