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신인배우 김이정과 가수 겸 영화 감독 신성훈이 9월30일 서울극장에서 열린 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중국제영화제(이사장 조근우)는 국내외 영화산업 발전에 장기적으로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과 중국 그리고 다른 해외 여러 나라의 정치·경제·예술인들을 상대로 영화를 통해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왔다.

▲ 신성훈 감독-배우 김이정 ‘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참석

아울러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산업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한중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장 김숙진)를 열게 됐다.

앞서 한중국제단편영화제는 의미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연출이 엿보이는 300여편을 출품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일반 평가단의 예심을 통과한 영화들이 본심에 올라 심사위원들은 각 부분의 시상작을 선발했다.

한중국제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단편영화를 통해 많은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격려·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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