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면표시

[ipn뉴스 ] 진천경찰서(서장 조성호)는 덕산읍 대화공원에서 두레봉공원 일대 여성안심귀갓길을 지정,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였다. 경찰청 보조금과 진천군청의 치안인프라 구축 협업 예산으로 112와 연계되는 IOT비상벨 6개, 노면표시 7개, 로고젝터 5개, 안내표시 스티커, 방범용CCTV 등을 설치하였다.

▲ 비상벨
▲ 로고젝터

여성안심귀갓길이란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112순찰강화, 방범시설물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는 도로를 말한다. 진천경찰서는 지난 6월 인구증가 등으로 치안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덕산읍 혁신도시 내 안심귀갓길을 추가 지정한 바 있다.

 조성호 진천경찰서장은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 환경조성으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범죄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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