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오는 1월17일 ICC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진핸된다. 올해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에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제3의 한중국제영화제

지난해에는 영화 ‘킹스맨’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던 ‘잭브링클리’ 가 참석해 글로벌한 영화제로 점차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어 국내와 중국에는 어떤 스타들이 참석할지는 아직 비공개다. 시상식 일주일 전에 참석하는 스타들 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근우 이사장은 ‘한중국제영화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매회 마다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영화제를 개최 하다보니 우려되는 부분이 많이 발생할지라도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않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이장호·윤종빈·강윤성·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조민수·김희애·진선규·클라라·송기윤·조혜선·손수아 등이 참석했으며, 주승용 국회부의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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