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환 기동취재부 기자] 팸투어 사업은 새만금의 변화된 모습과 인접 시군의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국내 관광사업 관계자,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을 매회 30여명씩 초청하여 전북도와 3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새만금과 인접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축제 및 체험을 연계하여 1박 2일간 진행한다.

2019년 상반기에 3회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9.17를 시작으로 9~10월 중에 5회가 실시될 예정으로 하반기 팸투어를 통해 새만금과 인접 시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수요에 맞춘 테마여행 상품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주요 성과로는 대형패키지 여행사인 하나투어를 통하여 여행상품 8건을 개발한 바 있으며 군산, 부안, 김제 주변 관광지를 상품화 하여 관광객 유치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 판매중이다.

이번 팸투어를 총괄하는 새만금추진지원단은 “새만금과 인근 관광지의 연계를 통한 관광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새만금의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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