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진천서 현장간담회

[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8월 6일 진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직원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현장간담회는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생활안전계 이재원 경사, 덕산파출소 김종원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 후, 현장간담회 순으로 이어졌다.

 노승일 청장은 △공동체치안활동 활성화,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동료간의 소통강화 3가지를 당부하며,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노승일 청장은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진천경찰직원 모두가 일과 가정이 양립되도록 적극 힘쓸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진천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IP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