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ipn뉴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옵세닥터’로 알려진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이 아닌 '뚱혜걸' 문세윤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저렴한 가격에 따라 하기 쉬운 ‘이너뷰티’ 꿀팁을 전수해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진짜 홍혜걸이 '제임스 홍'으로 위장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존재감만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2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여에스더가 문세윤과 함께 이너뷰티 클래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조곤조곤한 입담과 부드러운 직설가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에스더가 문세윤과 함께 등장한다. 이들은 '피부 속부터 알차게 채워주는’ 아름다움을 이끌어주는 ‘이너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알려져 시선을 집중 시킨다.

여에스더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낸다. 그녀는 "PPL아니고 오직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며 듣는 사람을 초 집중 하게 만드는 마성의 말솜씨와 특유의 손동작과 함께 다양한 피부고민에 딱 맞는 해결방안을 공개한다고 전해져 귀추를 모은다.

이어 여에스더는 지성피부와 건성피부에 대한 모든 오해와 진실을 공개한다. 그녀는 지성 피부와 건성 피부의 특징을 가감없이 공개했는데, 피부 타입별로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쉽게 구할 수 있고 간편한 처방을 통해 꿀이득 콘텐츠를 대방출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여에스더와 문세윤이 '미녀와 야수' 같은 극과 극 케미를 시전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여에스더의 단짝이자 남편인 '허당닥터' 홍혜걸이 실시간으로 이들을 지켜보는 가운데, 보란듯이 찰떡궁합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는 여에스더와 문세윤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유쾌 섬뜩한 하드코어 '납량특집'에서 얻은 피로를 풀기 위해 '힐링 마리텔 하우스'의 시작이 예고된 가운데, 셋째딸 송하영이 작사, 작곡한 '마리텔 힐링송'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같이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기발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방송들과 격주로 이어지는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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