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과 관련 따라 태풍과 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불안전한 현장활동 상황에 대비하고자 현장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강풍 및 폭우로 인해 나무 ‧ 간판이 쓰러져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위험한 현장에 출동,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화활동ㆍ현장 안전조치를 해야 하는 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경각심 고취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현장활동 시 개인 안전장비 착용 ▲소방차량 현장출동 시 안전운행 ▲표준작전절차 준수 ▲현장안전점검관의 신속한 현장상황 판단조치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다양한 자연환경 속에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현장활동에 임하는 대원들은 항상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해야 한다”며 “대원의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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