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금산경찰서(서장 송인성)는 6.20일 CU편의점 마전점 점주 J씨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으로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편의점 점주 J씨는 지난 11일 CU편의점에 휴대폰통화를 다급하게 하면서 온라인 상품권 300만원 상당을 구매 요구하여 보이스피싱 사건임을 직감하고, 가까운 지구대로 피해자와 동행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 공로로 경찰서장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송인성 서장은 “시민이 경찰, 경찰이 곧 시민의 모습으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주어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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