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는 24일, 서장실에서 이제원 경위 등 총 10명에 대해 표창 및 포상휴가증을 수여했다.

 금일 표창을 받은 이 경위 등 수상 직원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관련, 속리산 법주사 봉축 법요식에 경비 동원되어 행사의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한 업무유공을 인정받았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속리산 법주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앞으로 더 많은 신도 및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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