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지난 22일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대표 실무위원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안양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지난 22일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대표 실무위원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2019년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운영 계획’과 ‘2019년 노사민정협력사업 추진계획’, ‘노사상생을 위한 사회적대화’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있었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 추진사항으로 분과위원회 개편을 통한 분야별 지역 노동현안 논의 강화, 광역·기초지자체간 노사민정협의회 협력 강화 및 운영 활성화에 대폭 지원할 예정이다.

류재춘 실무협의회 운영위원장은 “협의회 참여인원 확대와 의제별 분과위원회 구성안으로 지역 노동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노동현안을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실무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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