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부터 국내 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직접 유치하거나 대행기관을 통해 소개받을 수 있게 됐다. 그전까지는 공개적인 환자 유치 행위가 금지됐지만 이제부터 외국인 환자의 유치와 알선 행위가 허용되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400∼500개 의료기관과 40∼50개 여행사가 접수하고 환자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정부에서는 의료관광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이미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환자가 한꺼번에 들어왔을 때 일일이 대응하기에는 그 인력이 부족하다.
대형병원은 대부분 언어권별로 통역과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체 코디네이터 인력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중급 이하 병원은 경영상의 이유로 담당 인력을 따로 고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설령 외국인 환자가 오더라도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와 마케터 기능을 담당할 인력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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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확충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어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배출하는 병원코디네이터 교육 기관의 수도 증가 하고 있다.
이에 아직 그 진입 장벽이 낮은 병원코디네이터로 진출 하여 그 경력과 전문성을 먼저 확보하는 것은 이 분야의 발전성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보장한다 하겠다.
병원코디네이터로 시작 함에 있어 양질의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함은 여느 교육과 마찬가지이다. 이에 전, 현직 승무원 협회에서 출발한 아바 서비스 커리어 센터는 16년의 세월이 말해 주듯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여성 전문인력 양성 기관이다.
따라서 병원코디네이터로 진출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는 교육내용과 환경을 제공함에 있어 아바 서비스 커리어 센터는 그 역할에 1% 부족함도 없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아바 서비스 커리어 센터에서 제공하는 병원코디네이터 과정의 자세한 사항은 www.avaschool.com 또는 전화 02) 566-316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