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는 지난 2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박희동 서장 및 이종환 위원장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는 3·4월 학기 초에 발생률이 높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찰의 선제적 예방 활동과 ‘19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법주차 클린화 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도 임시정부 경찰 100주년을 맞아 그간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민주·인권·민생경찰로 나아가기 위한 경찰 스스로의 자정의 노력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발전위원회 등 경찰 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정부혁신 기조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