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19. 4. 9.(화) 08:10분경 출근시간대 충북도민들을 대상으로 양보와 배려가 넘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하여 충북지방경찰청장, 충청북도지사, 도로교통공단 충북지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 모범운전자회 충북지부장 및 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 상당사거리에서「함께해유~착한운전!」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함께해유~ 착한운전!」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전국 9위인 충북의 교통문화지수를 최상위권으로 도약시키 위한 범도민 교통문화 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이 날 캠페인에서는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함께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물티슈, 황사마스크,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착한운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경찰 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 거리홍보팀과 충추세계무예마스터쉽 캐릭터 두리·하나 등 인형캐릭터와 함께 안전벨트 매기, 정지선 지키기 등 착한운전 4대 추진사항 참여 요청과 깜짝 댄스 등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양보와 배려가 넘치는 교통문화로 바꾸기 위해 충북경찰청과 충북도청, 각 시·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범 도민 교통문화 개선 운동을 연중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으로 착한운전인 전좌석 안전띠 매기·방향지시등 켜기·정지선 지키기를 실천하고, 나쁜운전인 음주·난폭·과속 운전을 하지않는「함께해유~ 착한운전!」범도민 운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하였다

「함께해유~ 착한운전!」4대 추진사항

▶ 전좌석 안전띠 매기, 기초 교통문화의 개선 및 정착

▶ 방향지시등 켜기, 도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전개

▶ 정지선 지키기, 교통약자인 보행자(특히, 어린이ㆍ노인) 보호 필요

▶ 나쁜운전 안 하기(음주·과속·난폭), 양보와 배려하는 운전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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