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생야행’을 주제로, 와인바를 재현한 홍보부스, 와인 시음회, 엑스포다리와 대동 하늘공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대전여행 상담도 병행한다.
시는 특히,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으능정이 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인 토토즐 페스티벌을 비롯해, 효문화축제, 유성온천 축제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용두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번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통한 홍보로 많은 분들이 대전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대전이 찾고 싶고, 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대전방문의해 운영으로 대전여행의 획기적 변화와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