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봄이 왔다는 것을 낮에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다.4월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인데, 전국 각지에서는 지역축제와 더불어 산과 들에는 꽃과 나무를 보기위한 나들이객으로 붐빌 것 이다. 이런 봄의 향연을 느끼는 축제의 계절에 불청객중 하나가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은 나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인데, 이 행위는 작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야영이나 캠핑이 큰 인기를 끌면서 캠핑장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데 최근3~4년간 약 2천여 개의 캠핑장이 새로 생겼다고 한다.하지만 대부분의 야영장은 무등록 야영장으로 법과 제도의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최근 발생한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건도 마찬가지인데 이번사건에서 특히 두 가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 운전자와 보행자에 대한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젊은 시절과는 다르게 아무래도 인지능력이나 돌발상황시 대처 반응이 일반 젊은 사람들 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원인으로 볼 수도 있다. 바로 이점이 어르신들에 대한 양보와 배려, 그리고 관심이 필요한 이유이다.유년시절 “차조심해라~”하고 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112는 각종 범죄신고는 물론이고 그 밖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민 번호입니다.물론 이러한 도움은 신고 종류에 따라 제한적일 수 있고 범죄 관련성이 있는 경우에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문명이 발전하고 시민의식이 높아지는 현 시대에 유독 범죄신고 번호인 112를 대하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4년 10월 30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2,0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는 인구 2.5명당 1대꼴이며 한 가구당 1대 이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써, 성인이라면 거의 대부분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차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교통체증이 늘어나기 마련이고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으로부
3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아침과 밤에는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지만, 낮에는 봄이 왔다는 기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기온도 올라가고 따뜻함까지 느껴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는 요즘 주말이면 산으로 들로 공원으로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들이객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늘어나는 것이 나들이객의 이동수단인 차량이다. 요즘에는 각 가정마다 차량을 한 대 이상
늦은 밤이나 어두운 골목을 지나 집을 귀가해야 할 경우 지하철과 버스는 끊긴지 오래 일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 대중교통이 끊기기 전에 다니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바쁜 사회인만큼 연장업무도 많고 회식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제때 귀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동료와 함께 택시를 타면 무섭지 않겠지만 거의 혼자 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분명 안전히 모셔다 주는
가정폭력은 분명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는 4대 사회악 중 하나다. 최근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모 유명 연예인이 상습적인 가정폭력을 가하여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이곳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도 많은 인구유입과 더불어 가정폭력 신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가정폭력 112신고 건수를 보면 지난 1월에 9건, 2월에는 24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큰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내용으로 다시한번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로써 매우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다.올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통학차량 신고 의무화(1.29.시행)로 어린이(13세미만)를 교육하는 시설에서 어린이통학버스 및 어린이통학용자동차를 운영할 경우 운영자·운전자 안전교육 및 어린이통학차량에 걸맞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운전자의 긴장이 풀리기 마련이다. 따라서 교통사고 발생도 증가하는데 실제로 계절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겨울철에 줄다가 봄철이 되면서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이 주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졸음운전은 특히 치명적인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항상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신호기가
음주운전은 불행을 불러옵니다. 그 불행은 본인과 가족에게도 큰 고통일수 있습니다.경찰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가장 큰 원인행위인 음주운전을 뿌리뽑기 위해 어느순간부터 포기할 줄 모르는 근성으로 홍보와 함께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그러나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공감대가 이루어졌음에도 상당수는 경찰단속에
이제 2015년 3월 “새 학년”,“새 학기”가 시작되었다.새로운 학교에 와서 새로운 학년에 꿈과 희망을 가진 많은 아이들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지내며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할 시기이기도하다.하지만 새롭고 신기한 것이 독이 되어 나쁜 길로 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지도 모른다.학교폭력신고센터의 보고에 따
얼어죽을 지언정 향은 팔지 않는다는 매화가 꽃을 피우기 위해 기지개를 펴는 사이 봄을 시샘하는 하얀 눈이 그예 붉은 매화 꽃송이에 내려 앉았다.가는 겨울도 오는 봄도 풀어야할 사연이 아직 많이 남았나 보다. 누구나 이렇듯 풀어야할 사연이 우리의 일상이듯 요즘 언론에서 보도되는 많은 사건 사고가 자기개인에 대한 이기와 탐욕, 그리고 순간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
앞으로는 배우자가 간통을 했을 때 경찰이 수사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형법 제241조(간통) 제1항의 ‘배우자있는 자가 간통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그와 상간한 자도 같다.’는 법조항이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1953년 제정된 간통죄는 수차례의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있어왔지만, 수많은 찬반여론에도 불구하
작년, 겨울이 시작되면서 언제 봄이 오려나! 올 겨울은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근심아닌 근심을 했건만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고 봄의 기운을 조금씩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언제나 민원인들과 소통하고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고심하는 경찰은 급변해 가는 현실에 맞추어 2015년 2월2일부터 “경찰 민원 포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늦은 밤길 집에 가는 길이 무섭지 않으세요? 귀갓길을 안전하게 지켜드리는 안심귀가 서비스가 있습니다.안심귀가 서비스란 밤·심야 시간대 범죄 취약지역의 여성이 신청할 경우 버스, 지하철역 등에서 거주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주는 서비스입니다. 밤길 여성이 성범죄 등 각종범죄로부터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성관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심귀가라는
가정폭력은 주로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음성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어, 타인이 접근하여 중재하기가 힘들고, 사회적 풍토 역시 “집안일에는 타인이 개입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성향이 강해 재범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강력범죄자 중 66%가 유년시절 아버지로부터 학대나 폭행과 같은 가정폭력의
설 연휴 마지막 날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깊은 잠에 취해 자고 있는 아이들의 이불을 덮어준 뒤 새로운 기분으로 근무를 하기 위해 오늘도 힘차게 아침 출근길을 재촉해 본다.설 연휴기간 내내 시골 농촌에서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인한 경미한 화재사건 이외에 별다른 일이 없었는데, 출근길을 나선지 채 얼마 되지도 않아 나를 찾는 다급한 전화 목소리에 갑자기 내
도로교통은 운전자, 보행자, 도로, 자동차로 구성돼 있으며 이 구성 요소로 하여금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람(운전자,보행자)을 중심으로 도로와 자동차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운전자와 보행자의 오류와 실수에 의해 발생하는 사고가 전체사고의 95%를 차지한다고 한다. 제아무리 훌륭한 시설이나 환경도 이용하는 사람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 그 효용성
이 시간에도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부득이 술을 마셔야 할 기회가 있다. 그러나 일부 운전자들은 아직도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음주운전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연중 주간과 야간 구분 없이 음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