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K리그 여자축구대회” 개막전에서 부산 상무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의 첫 홈경기가 26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24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 여자축구단은 지난 16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상무와의 첫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이날 공단의 메인 스트라이커인 로라러스는 쌀
시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열린 FC안양의 팬즈데이에 많은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이필운 구단주, 이우형 감독이하 선수단 전원과 팬들이 가득찬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2015 FC안양 팬즈데이’를 개최했다.이필운 구단주의 인사말로 시작된 팬즈데이는 홈 개막전을
수원의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원야구장 kt위즈파크’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kt치어리더의 개막축하공연이 시작하자 야구팬과 시민은 환호성을 지르며 야구장 개막을 축하했다. 그동안 야구에 목말랐던 수원시민들도 개장을 기념해 내야 1만6000석을 모두 채웠고, 당초 예정과 달리 잔디석으로 된 외야까지 관중들이 들어차 열기를 반영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2015 Violet Marketer’ 1기를 모집한다.오는 12일(목)까지 모집할 Violet Marketer는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구단과 시민의 협력 모델이다.이번에 선발될 20여명의 Violet Marke
FC안양이 2012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Major League Soccer)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오스틴 베리(Austin Berry)를 필라델피아 유니언(Philadelphia Union)으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기간은 1년으로 계약과 관련된 세부내역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중앙 수비수 베리는 2012년 MLS 시카고 파이어에 입단해 28경기에서 수비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국과 ‘개최국’ 호주와의 2015 아시안컵 결승전(이하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이 1대2로 아쉽게 석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로 인해 한국은 1988년 대회 준우승 이후 27년 만에 아시안
마린보이 박태환(26·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박태환이 지난해 7월말 서울 중구의 한 병원에서 맞은 ‘네비도’ 주사제 탓에 도핑테스트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네비도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으로 갱년기 치료 등에 쓰이는 주사제다. 검찰은 이 주사제에 근육강화제의 일종인 테스토스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경기에서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팀이 대만에 6-3으로 승리, 금메달을 차지했다.7회까지 3대 2로 대만에 지고 있었던 한국은 8회초 민병헌과 김현수의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든 가운데 박병호와 강정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대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반 경기가 열리며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개막식에서 6만500명의 관중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어 20일부터 진행된 각 종목별 경기장에 구름 관중들이 모여 인천아시안게임의 흥행을 예고했다. 20일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남자배구 경기가 열린 송림체육관에는 일찍부터
45억 아시아인의 화합과 배려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이 화려한 막을 올리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9일 오후 6시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셰이크 아흐마드 알 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김영수 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및 아시아 각국의 VIP가
19일 오후 7시 19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이 시작됐다.‘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아시안게임은 다음 달 4일까지 총 16일 동안 개최된다. 개막식은 19시18분부터 대회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정확히 19시 19분 개막식의 문이 열렸다. 개막일인 19일을
FC안양 이우형 감독이 선수들의 포지션을 파괴하는 용병술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어 화제다.리그 2위에 올라있는 안양의 상승세에는 특별한 비결이 숨어있다. 이우형 감독은 경기 상황에 따라 선수들의 포지션을 파괴한다. 경기 상황에 따른 유연하고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수세에 놓인 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는 곧 승리로 이어지고 있다. 연승을 거둔 강원FC,
FC안양 정대선 선수가 609일 만에 골을 터트렸으나 골 뒤풀이를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시즌을 앞두고 경남FC에서 이적한 정대선은 지난 26일(토)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0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2분 최진수의 도움을 받아 멋진 오른발 중거리 골을 성공시켰
도움왕 공동 선수에 오른 최진수가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리그 2위 FC안양은 지난 26일(토)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대구FC와와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 날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최진수는 전반 32분 정대선이 선제골을 넣을 때 도움을 추가했다. 이로써 도움 5개를 기록해 최광희, 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팍타크로 경기용 기구 국제공인을 획득한 태국의 마라톤(MARATHON)이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경기용 기구 부문 후원기업으로 선정됐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6일 오후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손천택 조직위 경기사무차장과 렉 스리노파랏와타나 마라톤 국제마케팅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플라
꾼꾸뭇 씽하라 나 아유타야 주한 태국 대사가 16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김영수 위원장과 환담을 나눴다. 꾼꾸뭇 대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큰 관심을 보이며 승마종목에 출전할 태국 공주를 포함해 대회에 참가하는 VIP에 대한 세심한 의전을 요청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 대한 태
이에리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국내 선수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장으로 선임됐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6일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선수촌장 위촉식을 갖고 이에리사 의원을 선수촌장에 선임했다. 이에리사 선수촌장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선수촌의 공식 대표자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안전과
군산시청 조정부가 지난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부산의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에서 군산시청 조정팀은 ▲이선희 선수가 싱글스컬 은메달, ▲무타페어에서 피선미, 김영래 선수가 은메달, ▲4명이 출전하는 쿼더러플은 동메달, ▲경량급 더블에서는 최선아, 이오주 선수가 동메달을, ▲중량급 더
다저스 류현진(27) 선수가 9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역투 끝에 올시즌 4승(2패)을 챙겼다.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1홈런) 2실점의 호투를 선보이며 4-3 승리를 이끌었다.다저스가 3대 2로 앞선 7회 말 시작과 함께 마운드를 넘겨준 류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4강 진출을 목표로 한 FC안양이 안산경찰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키워드는 ‘도전’이다.All 4 One FC안양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4라운드에서 안산경찰청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안산전에 임하는 안양의 키워드는 도전이다.